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자원의 저주 (문단 편집) === 자원을 노리는 주변국들의 간섭 === 자원은 대부분 산업의 기초이기에 여러 나라들이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다. 문제는 관심으로만 그치지 않고 더 유리한 거래를 하기 위해 정치 등에 간섭하는 경우가 많다는 것. 위의 사례들은 그나마 정부가 제대로 세워진 경우고, 세워지기도 전에 자원을 노리는 세력들과 결탁한 용병들과 반군 세력이 날뛰어 나라가 혼란에 빠지는 경우가 많다. 대표적인 예가 블러드 다이아몬드로 유명한 [[시에라리온]]. 어쩌다 제대로 된 정부가 세워지려 해도 자원 정책이 입맛에 맞지 않는다면 쿠데타를 사주하기도 한다. 더 심각한 문제는, 이런식으로 선진국이 간섭,방해하는 것이 본질적으로 선진국이 짊어져야할 손해를 자원개발국에 떠넘기는 것이다. 특히 광물자원의 경우는 필연적으로 채취에 많은 노동력을 소모하며, 정제 및 제련과정에서 상당한 환경오염을 유발하는데, 선진국이라면 국민들의 반대로 아예 시작도 못할 이 문제를 자원채취국에 떠넘기고 정련이 끝난 상품가치 있는 원자재 상태로 가져가 선진국이 정련비용을 절약하고 환경오염 부담을 더는 것이다. 이에 대한 후진국의 불만을 선진국은 나몰라라 하면서 방관하는 태도가 전세계적인 환경오염 문제를 가중시키고 있다. 이는 [[희토류]] 광물에서 극단적으로 드러나는데, 대부분의 희토류 광물은 채취 및 정련과정에서 말도 안되는 환경오염을 일으키는데 이걸 선진국에서는 절대 할 수 없는 수준이라 이를 그동안 공산주의 국가였던 중국에 떠넘긴 결과, 상당부분 희토류 금속의 정련 및 원자재 수출의 비중을 중국에 뺏기게 되었다. 이때문에 희토류 자원전쟁이 벌어졌지만 이 과정에서 갈수록 늘어나는 희토류 소모량, 그를 만들기 위해 발생하는 환경오염은 여전히 후진국의 몫인 것.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